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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었더라?/2021년

21.7.16 터키에서(6일차)

by 스쿠터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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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역시나 도시락으로. 점점 맛없음이 강력해지고 있어서

실망이 늘어가고 있음.

저녁은 도너를 시켜봄. 한국에서 케밥이라고 먹는

그것이었음. 케밥은 그냥 고기고기.

바게트빵보다 좀 더 부드러운 빵에 야채고기 등등을

넣어서 맛있지만, 너무 거대해서 혼자 못 먹는 사이즈.

제일 일반적인 도너. 저 얇은빵에 야채고기가

가득해서 매우 맛있음.

아이란이라고 식탁에 함께하는 음료라고 해서 시켜보았는데

뭔가 라씨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뭔가 다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계속 맛없어 하다가 포기함.

3개 도너 시킨중에 사진만 찍고 먹어보질 못해서

뭔지 기억이 안나는 녀석.

 

아무튼 터키가면 도너는 꼭 먹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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