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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겨요/모바일게임

테일즈헌터 플레이 후기 적어봅니다.

by 스쿠터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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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시된 테일즈헌터라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채수빈이라는 배우가 광고를 하는 걸 보고 하게된거죠. 네...그렇습니다.


여성 격투가로 만들었습니다. 인게임 캐릭터도 나쁘지 않고 대사칠 때마다 옆에 나오는 캐릭터가 보기 좋네요. 

직업이 격투가/소환사/마법사/암살자 이렇게 4종류가 있었는데 주먹질을 하고 싶었습니다.


시작할 때 시간이 17시53분이네요. 빠른 레벨업 원하시는 분들 속도 확인도 가능합니다. ㅋㅋ




퀘스트창에 있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레벨2로 두배 강력해졌습니다.

그리고 이 테일즈헌터로 인도해 주신 분이 등장하셔서 15레벨 달성하면 선물을 주신다네요.  그럼 달려봐야죠 뭐.



퀘스트 중 뭔가 좀 중요하다 싶은 이벤트라면 이렇게 캐릭터가 확대됩니다. 격투가답게 손을 절대 안다칠것 같은 장갑을 꼈어요.



레벨업을 위해 쭉 달려보고 있었습니다. 자동 전투가 잠겨있지만 퀘스트는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동 중 장비 확인이라든가 정보확인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하며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슬리는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엄청 잦은 로딩이었어요. 채수빈씨 이쁘죠. 네 이쁩니다. 근데 장비 스펙 확인,

캐릭터 정보 확인만 하려 하면 나오십니다.



로딩의 압박을 극복하면서 전 달렸습니다. 대사는 있는데 특별출연 마냥 가시는 분들도 있었고, 귀여움을 강조한 단역분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자동 전투는 잠겨 있어서 저런 분들과 무려 수동으로 싸워 승리합니다.


그리고 생각도 못했던 펫을 얻었어요. 펫에 공격/HP 등이 부여된걸 보니 함께 전투를 하는 시스템이군요.



하지만 스토리상에서의 펫은 이런 대우를 받습니다. 




뭐 이런저런 스토리를 구경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레벨이 18이 되었고 드디어 자동전투의 잠금이 풀렸어요. 


그리고  지하철을 내릴때가 되었죠. 17시 53분에 시작해서 내릴때까지 쭈욱 진행해 본 결과 18시 15분이니 22분 동안 21이 되었네요. 

여기까진 거의 1분에 1업씩 가능했으니 레벨업에 대한 부담은 접으셔도 될 것 같아요.



크게 와닿는 장점은 없지만 반대로 요소요소 친숙한 시스템은 모두 적용되어 있는 게임이었어요.


다운받으셔서 플레이 하실 분을 위해 다운로드 링크 첨부할께요.


https://app.appsflyer.com/com.huntera.joytea.google?pid=gametalktalk


그럼 즐거운 게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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