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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포워딩 설정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공유기라는 걸 사용하기 때문.
공유기에서는 NAT 라는 기능을 이용해서 1개의 공인 IP를 여러개의 사설 IP로
나누어 사용하는걸 가능하게 해줌.
개인적으로는 NAT라는 기술때문에 공유기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 같은 느낌.
각설하고, 포트포워딩은 1개의 공인 IP로 통신을 하기때문에 내부에 있는 여러개의
사설IP를 사용하는 장비 중 원하는 장비에 접속하기 위한것이라고 간편하게 이해하기.
아래 아이피타임 공유기에 나온 것처럼 사용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함.
1. 규칙이름은 내가 보면 알 수 있게 정하기
2. 사용하고자하는 서비스의 프로토콜이 TCP,UDP 몇번 포트를 쓰는지 확인하기
3. 포워딩할 내부 IP로 프로토콜, 포트번호 룰 적용하기.
이게 포트포워딩의 설정 전부라서 간단함.
실제 접속 하는 방법은 그림으로 예를 들면,
ex)http://(내 공인 ip)x.x.x.x:5413 으로 접속하면, 디비고포트1이라는 룰에 적용되서
192.168.0.238:5413 포트로 포워딩 처리됨.
다만 내 공인IP는 DHCP 할당 받은 IP이기 때문에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DDNS를
이용해서 domain name을 이용해서 접속하는게 편리함.
고정 IP를 쓴다면 굳이 DDNS를 사용할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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