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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왔다갔다 하다가 뭔가 여기 저기 잔뜩 걸려있는걸 보고 저게 뭔가 함.
주변 사람들 얘기로는 터키에서 기념품으로 많이 사가는 거라고 하는데
이름이 악마의 눈이라고 해서, 그걸 왜 이렇게 걸어 두었을까 하고 찾아봄.
나사르본주라고 해서 지켜보는 구슬(?)이라는 걸로 액운을 막는 수호의 상징으로
많이들 장식한다고 함. 문에 붙이는 부적이라든가, 드림캐처라든가 뭐 그런건가봄
호텔에 달려있는 것들은 별로 안이뻐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기념품가게를
들어갔더니 사진에 저것들이 맘에 들어서 터키온 기념품이 1도 없으니
저걸 사자! 이렇게 됨. 생각보다 재질부터 디자인까지 가게들마다 상당히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고, 나름 특색있는 기념품으로 사올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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