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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곳저곳

안성 일죽IC 근처 맛집이었던 두부마을과 돌솥밥

by 스쿠터 201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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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부품물류센터가 있는 안성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안성에서 업무를 끝내고 돌아오면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웹서핑을

하려다가 혼자였기 때문에 그냥 가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자고 결정하고


십분 정도 일죽 IC 쪽으로 이동하다가 발견한 두부마을과 돌솥밥이라는

곳에 마음이 동해서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일죽휴게소길로 들어가면 휴게소 지나자마자 바로 있습니다.


혼자라서 시킬만한 메뉴가 좀 제한적이긴 하지만,

밥은 뭘 시키던 돌솥으로 나오길래 순두부찌개를 시켰습니다. 



순두부 찌개와 돌솥밥 그리고 7가지 반찬이 나오네요.

돌솥에서 덜어먹을 빈공기 하나와 숭늉만들어 먹을 물 주전자가

제대로 안찍혔네요.




반찬하나한 정갈하니 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다 먹고 사진 한번 더 찍었어요.



단 한녀석도 용서하지 않고 싹싹 먹고 나왔습니다.

메뉴판을 깜빡하고 안찍었지만, 계산서를 찍었습니다.


안성을 지나가는 중이시라면 괜찮은 식당이라 들러볼만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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