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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양이의 임신 주기에 대해

by 스쿠터 2016.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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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하는 분이 다니는 사무실에선 고양이를 키웁니다.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어느 날 임신한 길냥이를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길냥이가 새끼를 여섯마리나 낳고 사무실에 고양이가 8마리가 되면서 북적북적함이

심심할 틈이 없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예쁘고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새끼냥들이 이제 분양을 보낼때가 되서 아쉽겠네?

유튜브에 새끼냥들 영상올리는 것도 이제 그만이겠네? 했더니...


나리라고 이름붙여준 이 녀석이 또 임신한 것 같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고양이의 임신 주기 


고양이는 계절성 다발정 동물(?)이라는데 보통 1월부터~9월까지 발정을 하는데

보통 9주 정도의 짧은 임신기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라서 새끼를 


낳고 수유가 끝나면 또 임신 출산으로 1년에 3~4번까지도 새끼를 낳을 정도라서

고양이 폭풍 증식을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고양이는 5개월정도 자라면 임신이 가능하지만 몸이 거의 다 자란 12개월 이후가

임신하는 것이 좋으니, 꼬맹이때는 짝짓기를 안하도록 주의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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