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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었더라?40

12.09 저녁 두꺼비식당&등갈비찜 등갈비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등갈비찜을 시켜봄. 이름이 양푼 등갈비였다는걸 생각 못하고, 그냥 먹다보니 다 맛있는데 등갈비만 간이 덜 베인 느낌. 다음엔 끓이면서 먹어보자. 2020. 12. 10.
12.08 점심 진라면&떡 집에만 있으니, 제일 많이 먹는게 라면이 된 듯. 그 중 제일 많이 먹는건 진라면이 되어 버림. 떡라면 먹고 싶은데 떡볶이떡밖에 없어서 그냥 저거 넣음. 물 550ml , 떡 8개 넣었는데 간이 적당한 듯. 설거지하다가 싱크대 물난리 나서 싱크대 닦으면서 배수로도 전부 닦아버렸더니 뭔가 상쾌하다. 2020. 12. 9.
2020.12.5 강릉 벌집 장칼국수&툇마루 강릉 툇마루 오후 12:40분쯤 도착해서 13시 50분에 웨이팅이 끝. 무려 1시간 넘게 기다림. 모두 툇마루커피(흑임자라떼??)를 마셔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봄. 툇마루커피는 고소하고 맛있었지만, 아메리카노는 그닥 안마시는걸로.. 툇마루에서 벌집 장칼국수로 이동 14시 20분쯤 도착 앞에 2팀정도 대기 중이라서 금방이었음. 직원이 친절하지 않아서 맛집 포스인가 했으나, 속초에서 먹었던 장칼국수가 내 입맛에 더 잘맞는 듯. 강릉 가면 이 두곳은 이제 안가봐도 될 듯. 2020. 12. 8.
2020.12.7 점심 순두부 열라면 오늘 점심은 갑자기 유행하는 순두부 열라면. 물 350ml (계량컵) , 순두부 175g (350g의 1/2 토막) , 베란다에서 기르는 파 쪼금 순두부 생각해서 물을 350ml를 넣었는데 좀 짜다. 다음엔 400ml 로 먹는 걸로.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