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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었더라?40

1.11 저녁 떡만두국 겨울이 되면 은근히 떡만두국이 자주 먹고싶어짐. 원래도 좋아하는데 계절 특선으로 하는 식당들도 많으니 더더욱 그러한 듯. 만두가 비비고 만두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고향만두를 다 먹었다는걸 잊음. 본가에서 투척해주셨던 사골국물은 언제나 옳은 선택. 2021. 1. 27.
1.6. 눈오는 저녁. 오뎅탕 날씨가 엄청 춥고 눈이 펑펑 내려서 오뎅탕이 생각나서 마트에서 오뎅탕 셋트를 사와서 끓여봤는데, 의외로 너무 맘에 들었음. 마누라랑 오오 괜찮다며 먹었음. 2021. 1. 27.
1.4. 저녁 떡볶이&튀김 미쓰리 떡볶이 시켜두고 꽤 자주 저녁으로 먹는데, 마누라님께서 죠스에서 튀김을 사와서 간만에 떡튀로 먹음. 요즘 인터넷에서 시켜먹은 것중에 입맛에 꽤 잘맞아서 당분간은 계속 이거 먹을 듯. 2021. 1. 20.
1.2. 점심. 포메인 쌀국수&볶음면 간만에 쌀국수가 먹고 싶다는 마누라님의 의견에따라 노원역 앞에 포메인에 가봄 이런 체인점들은 쌀국수가 대체 왜이렇게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간만이니까 일단 먹는 걸로. 잘 먹었지만, 이제 그만 와야겠다... 2021. 1. 19.
1.1. 저녁. 새우 마늘 파스타 매일매일 먹을거 고민... 집에 있는 파스타면과 칵테일 새우, 마늘로 마누라님께서 해주신 파스타로 저녁식사 해결 마누라님이 파스타, 스파게티는 밖은 비싸니 집에서 해먹는게 개이득이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좋음. 2021. 1. 8.
1.1. 점심 고등어조림 & 계란후라이 2021년 새해에는 고등어조림으로 시작함. 생선중에 고등어가 역시 먹기도 편하고, 살도 많고 맛있다는 개인적인 생각. 반찬이 좀 부족해서인지 마누라께서 계란후라이도 추가해줌.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