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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를 사오면 보관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기가 기본인데
더 신선하고 생산적으로 보관하는 방법으로 화분을 이용하는게 너무 좋아요.
집에 화분을 두고 키울 수 만 있다면 이게 훨씬 좋은 것 같네요.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다이소나 원예용품 파는 곳에 가서 흙, 화분만 준비하면 되고
그나마 화분도 페트병 짤라서 써도 자라더라고요.
키우는 환경은 아파트 9층 서향 베란다이고 다이소에서 3천원쯤 하는 화분이랑 천원짜리
흙 채워서 키웁니다. 더 신선하게 보관되기도 하고 키우는 재미도 있어서 꽤 재밌어요.
대파 자라는 사진은 아래에서
젤 큰녀석 하나는 사온 상태 그대로입니다.
자라나는 모습만 봐도 뭔가 기분이 좋아요
엄청 잘 자라나요. 조금만 더 자라면 수확해서 먹어도 될거 같아요.
아래는 화분 사서 옮기기 전에 페트병에 한번 키워봤어요.
이렇게도 잘 자라나긴 하는데, 화분에 키우고 싶어서 결국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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