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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터키에 도착해서 아침은 건너뛰고 첫끼니로 도시락을 받음.
한 숟가락 뜨고 사진을 찍어서 고추가루가 묻어있었다는.
대부분의 업무출장의 경우 한식 걱정한적은 없었지만,
가자마자 첫끼가 한식 도시락일 줄은 몰랐었음.
주구장창 먹었던 저 도시락에서 첫끼에 먹었던 파김치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음.
이후로 침대에 누웠더니 기절당해서 눈뜨니 새벽이라
저녁도 못 먹고 하루종일 저 도시락 하나먹고 계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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