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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룸서비스로 시켜서 먹었다. 하얀 계란
오랜만에 본 듯. 치즈랑 올리브는 깜짝놀랄만큼 짜다.
까만 소스통에 들어있는건 꿀이었다. 터키에서 솔잎꿀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솔잎꿀인지는 모르겠다.
도미노가 나라마다 구성도 다르고 맛도 엄청 차이가
있어서, 먹어볼 수 있으면 시켜먹어보는데, 근처에 마침
도미노가 있어서 주문해봄.
한국에서 먹던 피자하고는 전혀 다른 맛. 피자 이름은 터키어라서
모르겠지만,, 첫번째 피자는 치즈랑 페페로니외엔 토핑이
특별한건 없어 보였고 내 입맛엔 짰다. 중간에 있는 피자는 도우 끝에
빨간 소세지가 들어있었음. 마지막에 있는 빵은 치즈듬뿍빵인가
뭐 그런거였는데, 치즈가 짠거였는지 우와짜다 하면서 먹게되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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